소액결제 현금화한 후에 휴대폰 요금 결제는 연체하지 마세요
돈이 급할때는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휴대폰 소액결제만한 것이 없는데요. 소액결제 한 요금은 다음달 휴대폰 요금 고지서에 합산되어 청구 됩니다.
그런데, 휴대폰 소액결제 수수료는 통화료와는 달리 하루만 연체해도 한달 연체료가 부과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전화 요금에는 연체료가 붙지 않는것과 비교하면 너무나 큰 불이익인데요.
예를 들어 30만원을 소액결제 현금화한 후에 다음달에 연체하면 소액결제 연체료 이자만 약 1만 5천원이 추가되어 총 31만 5천원을 입금해야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위와 같은 소액결제 연체료 폭탄(?)은 하루만 늦어도 한달치 연체료 이자가 붙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소액결제 연체료 폭탄과 관련된 기사 보도
휴대폰 결제대행사들의 횡포로 소액결제 연체 가산금은 여러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기사 목록들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휴대폰 소액결제 연체금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
- 휴대폰 소액결제 ‘연체료 폭탄’…하루만 밀려도 4% 수수료 부과
- ‘연체료 폭탄’ 휴대전화 소액 결제…업체 횡포
- 휴대전화 소액 결제, 하루만 연체해도 한 달 연체료 부과
교훈 : 소액결제대행사… 있는 놈들이 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