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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여자가 우리나라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는 어떻게 보면 식민지시절 소멸될뻔한 국가 정체성과 문화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서 오늘날 선진국 문턱 앞까지 오게 되었는데 지역,성별,세대 등의 분열로 인해 정작 직시할 부분에서 멀어져서 발전이 더뎌지고 있다 생각됩니다(비리근절이나 공평한 사회 구축 등)

어떻게 보면 먹고살기 급급했을때의 고민 못하던걸 지금 세대가 하게 된 것일 수 있겠죠

제가 생각하는 제일 소모적인 논쟁(고민)이 남녀 분열인데요

왜 여자들은 자기들이 누린 혜택은 못보고 불평만 해댈까요? 참 이해가 안되서 글 써봅니다.

그 근거로

1. 병역면제 이득(이게 제일 크죠 북한군에게 끌려갈 걱정없이 삶에 전념할 수 있으니)

2. 여성할당 이득(여대,직장,주차장,소비,문화 등등등등)
남자들은 그동안 많이 양보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평은 줄지 않고 있죠.

3. 치안 이득(어찌보면 병역과 유사해보이지만 내국에 한한 치안을 말하는 겁니다. 경찰이나 총기규제,마약규제 등등 미국만 보더라도 여자는 까딱 잘못하면 범죄에 연루되어서 법원 오가는 인생이 됩니다. 강간이나 데이트 폭행등등)

4. 생물학적 이득 남자의 기호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여자가 원하는 남자에게 성교를 허락하고 그렇지 않은 남자에게 불허하는 아주 간단한 프로세스 만으로도 남성문화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일례로 미모를 가꾸는 남자를 선호하게 된것도 남혐이 시작되기 바로 전쯤 시작되었죠. 여자들이 기호를 가지고서 남자를 고르기 시작하면 남자는 그 기호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생태적 현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남자들은 뭐가 짧다느니(그래서 긴걸 그렇게나 좋아하면 왜 긴 나라 자메이카나 보츠와나 우간다 등으로 안가는지? 제발 떠나주세요 여자들 이득보라고 남자가 군대 가는게 아니니까) 질서를 어기고 범죄를 많이 저지른다느니(미국 길 가다가 총이나 맞아본 여자가 그런 소릴 하면 모를까) 여자를 차별한다느니 하는데….

실제로 한국 여자가 대한민국에서 뭘 하고 있나요??

여성경제 참여율? Oecd 최저 수준이고 인구 두배쯤 되는 (거의 노인층인)일본보다 못하죠. 출산율? 최하위죠.

매춘은 호주,일본,미국,유럽 등에서 원정까지 가면서 해대고….낙태나 영아유기 범죄는 심심할때마다 뉴스에 나오고…. (코피노 얘기하는데, 예전엔 자피노가 많았고 국내에선 불법이기 때문에 외국가서 하는 일부 범죄자가 요즘에 있을 뿐 앞으로 중국 차피노가 훨씬 많아질겁니다)

직장에선 생리휴가니 월차니 해서 있는 휴가 모조리 쓰면서도 불평 일색에, 집 부담은 지금껏 남자가 해왔다며 당연시하고(왜? 백인남하고 월세살지?), 재산분할이라도 할라치면 여자가 항상 유리하게 가져가고(특히 쌍방 잘못이 있더라도 여자가 위자료 더 많이 받아갑니다. 이런 악습 없애야죠)

저는 도무지 여자가 우리나라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기여도 낮은, 심지어 국가의 명예에 먹칠까지 하는 족속들을 계속 유지시켜야 하나요?

특히나 옥좌에 앉아서 닭흉내 내는 걸로도 5년임기 채워가는 사람도 있고….나랏돈으로 대학 다니고 기업 삥 뜯고….

우리나라 여자들이 뭘 했는지 모르겠어요. 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옆나라 일본은 여자들이ㅜav산업해서 외화벌고 외환fx의 큰손으로 부상해서 와타나베 부인이라고 까지 하는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그동안 대체 뭘 했나요??

여자들도 의무를 이행하고서 권리를 주장하면 이런 말이 나올 이유가 없어요. 여자가 남자에 비해 의무는 덜하고 권리만 주장해대니 남자들이 불평하는거에요. 이러다가 쿠데타 날 수 있어요. 안보 무임승차 하는 여자들 북한으로 쫓아내자는 쿠데타.

※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에게나 지급되고 있는 휴대폰 소액결제로 간편하게 현금을 구하실 분들은 전화(010-2902-6293)나 카톡(아이디: 오픈카톡)으로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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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치안 이득
여성 차별 글 중에 가장 말도 안되는 얘기라 생각합니다. 여성의 치안 이득이란 말이 어디에 있는거지요?괄호 안의 말을 몇번이나 읽어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우리나라의 치안률은 선진국 내에서도 높은 수준입니다. 그만큼 범죄에 노출이 적은 나라입니다만 그러한 나라에서 여성 대상 5대 범죄 즉, 살인, 강도, 성범죄, 절도, 폭행 범죄의
범죄율은 OECD 국가 중 높은 순위에 속합니다.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닌가요. 치안이 좋다고 알려진 나라인 동시에 성범죄율이 높은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여성의 치안을 위한
정책이 어떻게 여성의 치안 이득이라 볼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4. 남자의 기호를 조절할 수 있다?쉽게 얘기해서 여성은 마음이 열려야 남자에게 성교를 허락합니다. 마음이 아닌 몸이 목적인 남자에게는 불허하는 게 당연한 일이지요
아주 간단한 프로세스 조차 이해하지 못해 남성 스스로가 외모나 돈이 없으면 만나주지 않는다. 성교해주지 않는다하며 남성문화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일례로 스스로를 가꿀 줄 알기에 자기 자신을 들여다볼 줄 알고 가꾸는 것이 힘든 일인지 이해해주는 남성을 여성들이 공감을 해 마음이 맞는 상대를 따르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외모만 보고 남자를 택한다느니 불평만 늘어놓는 남성들을 한번이라도 들여다봐야될 이유가 있나요?
또한 오랜 세월동안 당연시 여기던 여자는 조신해야된다 살림을 잘해야 된다 예뻐야 된다 날씬해야된다는 등의 말도 안되는 남성의 기호 속에
갇혀있던 여성이 그 틀을 깨고 자신 스스로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그걸 이해해줄 수 있는 남성을 만나고 싶다는데 왜 그 조차 남성의 비난을 받아야되는 건가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여자들은 김치녀라느니 남혐이라느니 가슴이 작다느니 그래서 스시녀를 만나야된다느니 그렇게 일본 여자가 좋으면 일본이나 가주시죠?
왜 안가는지 돈이 없어 못 가나?제발 떠나주세요 남자 들 이득보라고 가꾸는 거 아니니까 여성이 우대받는 대한민국이라느니 길 가다 시간 당해 보거나 몰카 찍혔다던가
게임 중에 남성 유저라고 성추행 당해본 남자가 그런 소릴 하면 모를까 남혐이라고 남자를 차별한다느니 하는데

대한민국 남자들이 여성을 위해 실질적으로 뭘하고 있나요?
여성 경제 참여율이 왜 낮나요?직장에 들어가도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면 휴가를 가져야하고 그 기간동안의 기다려 주는 기업이 적으니
경력이 단절되고 말고 그러다보니 출산보다 내 미래를 위해 경력을 택하다보니 출산율은 당연 낮을 수 밖에 없고
매춘 얘기를 하며 코피노 얘기를 하는 걸 보니 남성, 여성 매춘 동시에 있다는 건 아는 것 같고 낙태 또한 남성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싸지를 줄만 알았지 피임과 책임은 없는 남성들이 그나마 동의 해주면 낙태, 그것마저 안되면 영아유기, 그래도 내 배아파 낳은 자식이라고 생각해 낳으면
미혼모인데 미혼모에 대한 지원과 사회의 보살핌 조차 없고 생리때문에 일주일 내내 굴같은 질감의 피덩이가 수시로 나와
1~2시간에 한번씩 생리대를 갈아야 하고 배뿐만 아니라 말 못할 부위에도 통증을 느끼며 조금의 바람에도 온 몸이 아파 본 적도 없으면서 굉장히 간단하고 가볍게 여기고
더치페이하는 여성을 만나 본적도 없는 자기 탓인지도 모르고 여자들은 너무 꽁으로 먹는다 찡찡대고 법적인 일마저 그에 따른 항목이 어땠기에
그렇게 판론이 난지도 모르고 결과만 보며 그걸 악습이라 부르고(쌍방이라는게 어딨습니까. 정신적 피해는 개개인마다 다르고 대부분의 육아권을 여성이 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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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스스로를 가꿀 줄 알기에 자기 자신을 들여다볼 줄 알고 가꾸는 것이 힘든 일인지 이해해주는 남성을 여성들이 공감을 해 마음이 맞는 상대를 따르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외모만 보고 남자를 택한다느니 불평만 늘어놓는 남성들을 한번이라도 들여다봐야될 이유가 있나요?”

<=== 당신은 당신 스스로가 얼마나 여성편협적인 이기주의인지 잘 모르는거 같군요. 소름끼치네요.
여자가 남자가 외모를 가꾸는게 여자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하는 남자를 택하는거라고요.
진짜 개뭐같은 헛소리 궤변이네요. 결론은 남자에게도 외모를 본다.는 아주 간단한 소립니다.
외모를 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조건이란 조건을 다 보고 거기다가 이젠 외모까지 보니까 어이없다고 하는겁니다.

“또한 오랜 세월동안 당연시 여기던 여자는 조신해야된다 살림을 잘해야 된다 예뻐야 된다 날씬해야된다는 등의 말도 안되는 남성의 기호 속에
갇혀있던 여성이 그 틀을 깨고 자신 스스로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그걸 이해해줄 수 있는 남성을 만나고 싶다는데 왜 그 조차 남성의 비난을 받아야되는 건가요 ”
<=========== 여자는 조신해야한다 살림잘해야한다등등 이게 말도 안되는 기호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남자는 도박하지 말아야한다, 울지 말아야한다, 성실해야한다,
돈을 잘벌어야한다, 매너있어야한다, 듬직해야한다. 힘이세야한다. 집이 있어야한다는 여성의 기호는 괜찮은건가요?
왜 여자만 뭐뭐해야한다는 기호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기호는 남성도 무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제적 손실에 의한 자살을 보면 남자인 아빠가 자살하지 여자가 자살하나요?
그만큼 남자도 여자가 만들어놓은 말같지도 않은 틀에 맞혀 살아야하는건 마찬가집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이 여성을 위해 실질적으로 뭘하고 있나요? ”
<======= 당신이 말한 유리천장으로 인해 대한민국 남자들이 만들어 낸 나라에서
잘살고 계시면서 이따위소리 하면 안되죠 그쵸? 모든 독립운동서부터 나라를 세우고
여기까지 나라를 만든 장본인이 여자보다 남자가 월등히 많겠죠?
월남전참전서부터 모든 전쟁과 침략은 남자가 다 받아쳐서 다 죽었는걸요?
당신이 그나라에서 지금 살고 계십니다. 경부고속도로 여자가 깔지 않았자나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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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비위를 맞춰줘야 되나요?차라리 러시아에서 남자를 사와서 결혼해 같이 살지
우리나라 남성들이 왜 여성을 사람 취급 안하는 지 모르겠어요. 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 대체 비위를 누가 본다고 그러시는지?
TV 비정상회담이란것좀 보시죠? 지금의 20대 젊은이들이 우리나라 여자들에게 하는거보면
외국인은 이해를 하지 못할정도로 남자가 여자 비위를 맞추고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모든게 평등에 가까운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군대는 남자만 가고 있고
그래서 사회생활을 몇년을 더 못하는데도 결혼시 집은 남자가 해야하고 데이트시 차도
남자가 사야합니다. 대한민국 결혼준비 평균 금액이 남자가 여자보다 3배가까이 쓴다고 합니다.
대체 누가 누구의 비위를 맞춘다는건가요? 우리나라 여자들 러시아 남자랑 살면 씨도 안먹힙니다. 5,60대 여자들이 20대때 외국인과 살면 외국인이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한국여자는
그야말로 최악이죠. 모든 배려는 다 바라면서 모든 권리는 다 찾아먹으려 하면서 의무는 하지 않자나요. 외국사람들이 다 놀랍니다. 왜 데이트 비용을 남자가 대부분 부담하고 왜 더 많이 내고
왜 결혼에 남자가 집을 마련해야하며 왜 남자는 집도 있어야 하고 차도 있어야 하고
다정다감하고 성실해야하고 직업도 좋아야 하는데 거기다가 이젠 외모까지 좋아야하나고요.
남자가 여자에게 이렇게 많이 바랍니까? 그냥 여자는 외모하나 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대체 누가 더 이기적이고 계산적인건가요? 누가 누구의 비위를 본다고 생각하세요?

“제발 팩트만 놓고 객관적으로 사회에 대한 시선을 넓히면 좋겠어요. 자기 시야가 좁은 걸 투덜대지만 말고”
<===========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님은 시야 자체가 아예 없는사람 같아요.
정말 소름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