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내용
저는 97년 1월 생으로 현재 ‘미성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을 다닌지는 1년정도 되었구요, 현재 직장을 다닌지는 7개월 정도 입니다.
부모님이 두분 다 신용불량이시고, 제가 벌지 않으면 생계유지가 힘든 상황입니다. 집도 현재 월세를 살고 있는데요 이것도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서 주민등록 말소 위기에 처했습니다. 두분은 어찌 보면 숨어서 지내시는 것이 나을거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나쁜 딸이죠?)
하지만 직장도 있는 저는 의료보험이나 기타등등의 여러문제들이 있어서 차라리 나와서 살려고 하고 있어요.
근데 이사를 나오려고 해도 마땅히 크게 모아놓은 돈이 없기 때문에 좀 많이 힘들거 같아서 대출을 받거나 카드를 만들려고 하는데, 그것도 미성년자라서 안되는것 같은데.. 혹시 이런경우 방법이 없을까요?
답변1
님은 내년 1월이 지나야 대출은 가능하겠고.. 우선 돈을 조금 만드시려면 카드를 발급받으세요.
카드 발급이 만20세 가 넘어야한다고 하는 말은 잘못된 지식입니다. 직장에 다니고 계신다면 직장의료 보험을 가지고 알만한 카드사에 전화해보세요. 님의 신용에 문제가 없다면 무조건 카드 발급됩니다.
다만 직장규모나 년 소득등을 고려하여 카드 사용한도가 정해지겠지만 님이 처음 카드를 발급받으시는 경우라면 200만원 정도의 신용카드가 발급되니 해보세요.
무조건 나옵니다. 다만 한번에 여러개의 카드를 신청하면 한도가 적거나 발급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한번에 두장 정도만 신청하세요
답변2
카드사 직원인데요. 발급은 가능 할 수 있겠는데요.
한도는 100만원을 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른 대출은 아무곳도 되지않구요.
우선 신용을 쌓아서 추후에 대출을 준비하자면 현 직장을 1년은 다녀야하구요.
그러기전에 카드를하나 만들어서 연체 없이 사용한다면 미성년자 만20세가 지난다면 대출은 이천만원 이상은 가능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