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토글

[게시판봇]

안녕하세요 27년간 게임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수많은(?) 흔적들을 남겼고 토끼같은 자식도 벌써 둘이나 생겼지만

게임에 관한 흔적은 어디에도 남기지 못한점이 너무 아쉬워서 이렇게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귀차니즘에 의한 사진위주의 개봉기이며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입니다

첫 게시글이니 태클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면….음….코끼리도 춤을 …..ㅋㅋ

뭔소리야..ㅋㅋ

잡소리는 치우고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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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샵에 처음 들렀을때 모습입니다. 어때가 5월17일이었는데..

아마 나온지 얼마 안되서 물량 부족으로 겨우겨우 겟 한 기억이 나네요~

소식듣고  모든일을 올스탑하구 기쁜맘으로 달려갔더랬죠~

도착했을땐 이미 저보다 빠른 속도로, 나이 지긋해보이시는 신사가 영수증을 챙기는 모습을 보고 놀랬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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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 마자 봉다리에 담긴채 한장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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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여서 차에 올라타서 다시 한장 사진을 찍고~

바로  회사에 알립니다. … ” 저는 이만(게임하러) 퇴근합니다.  수고해주세요~(메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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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올라와서 한장 찍어봅니다

누가봐도 번들~  임을 알수있도록 에임컨트롤러와 소프트 사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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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이렇게 생겼네요~ 벌써 마음은 뜯기 위에 한손에 흉/기를 들고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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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이렇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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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이미지 입니다. 뭐라 뭐라 써있네요

궁금하시면 한번쯤 읽어보세요~

뒷면이 커서 두개로 나누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게임과 컨트롤러에 관한 설명이나와있네요..

이제 뜯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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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to the 기로 셀로판 테잎을 조심히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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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니 안쪽은 이렇게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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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골판지로된 상자가 하나 더있네요~ 호오라~ 두겹 상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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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상자를 열어보니 안에 뭔가 또있습니다. 어우 너무 꼼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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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상자에서 꺼내놓고 보니 이렇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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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를 열어봅니다. 소프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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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네요~ 에임컨트롤러(슈팅컨트롤러) 사용설명서도 있습니다.

펼쳐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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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설명서는 이렇습니다만 잃어보실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물론 저도 안읽고 펼쳐보기 선에서 로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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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을 한겹걷어내니 에임 컨트롤러가  이렇게 포장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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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를 걷어내고 한장 찍어봅니다.

사이즈가  감이 잘 안오실까봐 아래에 사진 한장 더 추가 합니다.

소프트 사이즈를 감안해서 봐주세요~ 꽤  크구요 묵직합니다. 묵직이 무거운건 아니고..에..

장시간 해야하다보니…음…가벼운데 존재감은 있는…피로하지 않은정도의…그러니깐….

사보시는게…정확하겠군요 듀쇽두개무개정도? 근데 부피가 커서 들면 안무거운정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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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설치를 위해 오랫만에 프로를 켭니다… 최장시간 플레이중인 그레비티러쉬2가 들어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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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가 시작되고..시간이 좀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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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해서 컨트롤러를 켜봅니다

누가 쓸래 묻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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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하니 컨트롤러 라이트 조정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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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해보려니 …  대낮이라고  어둡게 하라는군요..홍홍..

어둡게?? 왜?? 응큼한녀석~!

그래도 시키는데로 해야는데 지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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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 허리좀 펴고 바깥구경좀 합니다. 날씨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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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되네요…맨 마지막거 밝기를 어둡게 하고…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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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산넘어산~

조정을 마치고 나니 업데이트를 하라는 군요…에이 씨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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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보니 이렇게 나오네요…와하하 장난하시는거였군…

 

여기를 넘어가면 개봉기가 아닌거 같아 플레이 소감은 다음에 더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내용물 확인정도에서 만족을 해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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