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삼성 핸드폰을 분실했습니다.
핸드폰이 정확히 꺼진상태가 아니라 배터리가 나간상태인거 같아서, 안에 번호고 중요한 것들이 많아서 찾으려고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 한달 여 동안 정지 , 분실신고도 안해놓은상태였습니다.
그러다 포기하고 분실신고를 걸고, 오늘에서야 확인한 결과 소액결제를 66만원어치를 긁엇는데, 친 누님이 kt 직원이었어서, 환불요청으로 처리를 한 것 같긴 하지만, 기계 조회 시 나오더군요.
그래서 바로 락 걸어버리고(분실신고는 되있음) 10여분전에도 켜져 있는게 확인되있어서 새벽에 죽어라 벨소리 계속 울리고 락 메세지에 경찰에 신고할꺼니 전화하라고 전화번호 남겨놓으니 전화 오더군요,,
수원에서 분실 했는데 서울에서 인터넷보고 샀다는 아저씨 말인데, 본인도 사기당했고 전화번호도 없다고 만 하시네요,,
일단 내일 경찰서에 갈 예정인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