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U+소액결제’ 서비스를 치킨업계로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멕시카나 치킨과 ‘U+소액결제’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지난5월26일 밝혔다.
소액결제 서비스가 치킨업계에 제공되는 건 멕시카나가 처음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고객은 소액결제를 통해 전국 멕시카나 치킨매장에서 주문및결제를 할 수 있다.
카드와 현금이 없는 경우에도 소액결제 앱을 통해 주문이 완료 되는 방식이다.
U+소액결제 앱은 스마트폰 사용자자중 LG고객이라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원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아 사용할수 있다.
LG U+ 손종우 e-Biz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구매방식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치킨업계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계획이라고 말했다.